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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병원 사용 최적화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
작성자 : 관리자(kmhc.hr@kmbiz.com)
작성일 : 23.03.28   조회수 : 825

병원 사용 최적화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

[본지 선정 '2023 보건산업 대표 브랜드' / 화장품] 케이엠헬스케어

김아름 기자  / 2023.03.27 10:22:47

 

세균여과효율·인공혈액 침투저항성 등 식약처기준 충족

 

케이엠헬스케어(대표 신병순)는 25년 넘게 대한민국 의료관련 감염 예방 관리를 선도하고 있는 의료기기 제조회사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장기화되는 양상을 보이는 위기 속에서 케이엠헬스케어의 존재감은 빛을 발했다. 대한민국 감염예방관리 전문회사로 감염과 질병 전파를 방어하기 위한 방역물품들을 대대적으로 생산, 의료현장에 공급한 것이다.

케이엠헬스케어는 당시 의료현장에서 사용하던 여러 방역물품 중 미국에만 의존하던 N95를 정부 방역당국과 긴밀히 공조해 '한국형 N95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 국산화에 국내 최초로 성공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수술실 연기의 95%는 물 또는 증기이고 5%의 입자성 물질 형태의 세포조각으로 구성되며 화학물질, 혈액, 조직입자, 바이러스 박테리아로 구성된다.

1985년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에서 수술연기와 그 유해성이 공식적으로 처음 보고됐으며 미세먼지는 조직 유래물질, 혈관 유래물질, 세균, 바이러스 등 약 150여종의 화학물질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유해물질은 인후통, 코의 불편감, 통증, 천식 만성기관지염을 포함한 호흡기 증상과 오심, 구토, 복통을 나타내는 소화기 증상 및 혈액 이상, 감염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해연기들은 산부인과, 정형외과, 그리고 외과의 개방 또는 복강경 수술 중에 사용되는 투열 장치(레이저, 초음파 메스, 전기소작기)에 의해 생성될 수 있다. 이 연기에 대한 노출은 바이오 에어로졸, 화학 물질, 생존 가능한 암세포, 생존할 수 없는 입자, 혈액 조직,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포함할 수 있다. 이로인해 수술 중 의료인과 환자에게 모두 위험할 수 있어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케이엠헬스케어에서 국내 순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3D 입체형 KM95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는 병원에서 좋은 반응을 거두고 있다. 이 보호구는 의료기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질병, 감염예방과 의도되지 않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얼굴에 착용하는 기구로 개발됐다.

케이엠헬스케어에서 2020년 12월 국내 최초로 2등급 의료기기 허가 받은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

'3D 입체형 KM95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는 수술 중 발생되는 미세입자를 필터링 할 수 있으며, 이는 여과효율을 측정하는 분진포집효율 시험에서 염화나트륨 및 파라핀오일 테스트 모두 여과효율 95% 이상을 달성하면서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세균여과효율, 안면부 흡기/배기저항, 인공혈액 침투저항성 및 생체적합성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요구하는 모든 시험기준을 충족했다. 

한 의료현장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기존 제품에는 없었던 기능인 끈 조절 클립으로 인해 마스크를 더 밀착해서 착용함으로써 바이러스 침투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더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국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생산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기존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Cup 형태의 마스크와 달리 편안한 3D 입체형 구조로 만들어져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는 것도 매우 큰 장점이다. 케이엠헬스케어가 KM95를 공급하기 이전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Cup 형태의 N95 마스크는 산업용으로 개발돼 병원으로 용도가 확장된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서의 사용성 보다는 분진과 고형 파티클 방어에 더 적합한 구조로 설계돼 있다.

케이엠헬스케어 박규진 PM은 "국내 최초로 기술문서 심사를 통해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제품인 만큼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를 통해 수술방, 감염병동 등에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전문 :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22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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