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케이엠헬스케어, 미얀마 정부에 코로나19 의료품 기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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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케이엠헬스케어 작성일 : 20.03.27 조회수 : 8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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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헬스케어 미얀마’, 현지 보건체육부에 수술가운 1만벌과 장갑 및 보호대 기증
굿네이버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 5천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방호복 1천벌과 수술용 장갑 지원 미얀마 진출 한국기업 ‘KM 헬스케어 미얀마’와 NGO단체 굿네이버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지난 3월 24일 미얀마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품을 기증했다.
이날 오전 10시 주미얀마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KM 헬스케어 미얀마’는 수술가운 1만벌과 장갑 및 보호대, 굿네이버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5천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방호복 1천벌과 수술용 장갑을 미얀마 보건체육부에 전달했다.
이상화 대사는 “이번 의료품 기증은 미얀마 정부의 요청에 따라 미얀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첫 단계”라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한인업체와 단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얀마 보건체육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품 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한국의 지원은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KM 헬스케어 미얀마’는 앞서 지난 3월 23일, 미얀마한인봉제협회와 미얀마봉제협회의 주선으로 양곤종합병원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수술가운 1천500벌을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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