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은 바로 '식목일'이면서 케이엠헬스케어에서는 회사를 벗어나 자연과 하나될 수 있는(이라 쓰고 '근로시간에 합법적으로 일을 안해도 되는'이라 읽는) Trekking day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하늘이 도우신 듯 마침 금요일인 2019년 식목일 당일, 오전까지는 정상근무를, 점심식사 후에는 본사 인근의 민족의 명산 "망우산"을 정복(시간관계상 중턱까지만 다녀왔습니다...)하고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는 일정을 계획했으나 뻔한 등산행사를 탈피하기 위해 조를 나누어(평소에 안친해보였던 분들끼리 일부러 모았습니다)  컨셉 사진 찍기, 체크포인트에서 간단한 게임하기, 산을 내려와서는 사전에 실시한 설문(ex 이성친구 소개시켜주고 싶은 직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행운권 추첨으로 최대한 많은 임직원들이 푸짐한 상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시도의 행사를 진행하는 일이 회사차원에서도 오랜만이라 사실 제일 큰 걱정은 여러가지 미션임직원들이 잘 따라주실까를 걱정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 괜한 걱정이었단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 임직원들이 이런 모임과 행사에 목말라(?) 있었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친목을 도모할 수 있고 더 재미있는 행사를 통해서 케이엠헬스케어 임직원들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